서문2025년, 3학년 1학기 동안 무엇을 배웠는지 정리하였다. 교육의 심리학적 이해각종 학자들과 교육 이론의 변천에 대해 배우고 인지발달이론을 포함한 각종 이론들을 학습하였다. 발표 한번과 자기 성찰 글쓰기가 중간과제였는데, 과제물이었지만 그 글을 쓰고 나서 나를 잘 서술했다고 생각해서, 따로 출력까지 해 두었다. 글 쓰기가 는 게 느껴졌다. 중간 과제로 하고 기말을 과제로 대체한다고 해놓고 바뀌어서 갑자기 기말고사를 공부함임용을 친다면 내용이 겹쳐 얻어가는 게 많았겠지만 나는 그러지 않기에 딱히 크게 얻어간 것은 없었다. 컴퓨터교재연구및지도법효율적인 수업을 위해서는 어떤 교재를 사용해야 하는가? 특히 정보교과에서는 어떤지를 배웠다.이를 학습하기 위해 우선 다른 나라들의 정보교육 실태를 조사해 우리나..
성장하는 일상
내용목표 인턴 합격하기 학교 생활 무사히 마치기 학생성공스토리 쓰기옵시디언 백업하기그 밖에 한일, 잡설동아리에서 기획역할 피그마를 하면서 강제로 조금이나마 실력이 늘고 있다. 그래도 남들이 피그할줄 아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은 되도록기억의 방 방식으로 숫자 01~99 두자릿수 연상기억법 표를 만들었다.인턴 중간에 면접보고 자소서 쓰고 바빴다. 학교 공부도 따라가기 힘든데 같이 하려니까 힘들었다.체험형 인턴 3군데 썼는데 면탈, 예비 1번, 최종합 이렇게 나왔다. 그래서 다음달 7일부터 판교 내려가서 살아야 한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은 된다. 근데 뭐 존재하면 된다. 못한다고 자르진 않겠지 설마. 잘라도 내팔자다. 애초에 잘릴정도로 못하면 내 입장에서도 짤리는게 맞는거고. 아무튼 그..
내용목표 인턴 쓰기 sqld 자격증 시험 응시옵시디언 백업하기그 밖에 한일, 잡설체스 지웠다. 이제 거의 안한다파트타임스터디 시작지금까지 썼던 시를 출력해서 하나로 엮었다.Etri, 네이버, 톨게이트 3곳 인턴 지원kt usim 교체네이버 인턴을 지원하는 겸 노션으로 CV를 작성했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구름유니브 동아리 기획 활동. 피그마를 조금 알 것 같다.sqld 시험보러 가는데 지하철에서 방화가 일어나서 애매한 역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그래서 아예 응시조차 못했다.GPT에게 '~라고 내담자가 말한다면 어떻게 분석할꺼야?' 라는 프롬프트로 실험해보는게 재밌다.시험과 자격증 공부, 인턴준비하느라 지금 다른 루틴들은 일단 멈춘 상태다.배운 것==날짜====배운 것==1일-2일-3일-4일-5일-6일-7일..
내용목표 그 밖에 한일, 잡설영어를 배우기 위해 레딧을 시작했다. 근데 생각없이 쓴 문장이 좋아요를 많이 받아서 핫게에 갔다. 신기한 경험. 스꾸공지 마무리 짓고 배포하였다. 근데 일단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 홍보는 계속 해야할것 같다.체스닷컴 레이팅 800점을 찍었다. 근데 폰에서는 체스 지우려고 한다. 이게 폰에 있으니까 잠도 안자고 일상이 무너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학생 예비군 감. 별거 없었다 모든 예비군 학생 예비군으로 하고 싶다. 중간고사 침.할일을 늘리고 싶지 않다. 이번학기는 이미 SQLD도 신청해두었고, 동아리도 있고, GCA 자격증도 따야한다. 그래서 조급함이 나를 몰아 붙이고 무너뜨리는 것 같다. 운동도 잘 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고... 가라앉아 있는 날이 많았다. 애들이..
내용목표 스꾸공지 배포 구름톤 가입 서울런 활동 위치추적 시스템 마련그 밖에 한일, 잡설노트북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플러터 설치3월 메인은 미루다가 이제서야 한 스꾸공지 업데이트였다. 사실 말이 업데이트지 그냥 새로 만든거나 다름이 없다. 처음부터 코드를 갈아엎고 아키텍쳐도 아예 바꿨기에.. IOS는 이미 배포 했고, 지금 앱스토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3월초에 여러가지 핑계로 루틴을 제대로 이행 안했다. 그래도 이제 새로운 루틴들 시작해서 해나갈 예정이다. 체감이 안되는 명상을 뺐고 영어공부를 위해서 레딧에 글 쓰는 루틴을 추가했다.운동이 중요한 것 같다. 꼭 헬스장 안가더라도 그냥 당현천이라도 뛰는 루틴을 추가해야지.뭔가 새학기인데 작년처럼 의지가 넘치지는 않다. 성취욕도 이제 사라져서 유지하는데 ..
내용목표 스꾸공지 업데이트 GCA 자격증 취득 자바 책 12, 강의 7, 추가 질문옵시디언 백업하기그 밖에 한일, 잡설일본여행갔다왔다. 첫 해외여행이었다.코딩과외+ 과학과외를 단기로 진행하였다. 2월초는 다 그 시간에 쓰였다.뭔가 진행되는게 없으니 멘탈이 터지고 존재론적 고민을 했다. 1년동안 자기개발, 성장 모델의 스트레스가 누적된 것 같다. 지속가능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친구가 빠르게 날 꺼내주어서 다행이다. 지금은 스꾸공지 업데이트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한동안 배운것 란은 비어있지 않을까 싶다.새학기가 시작되는데 뭔가 정비된느낌이 없다. 마음가짐이라든가 그런게 안든다.배운 것==날짜====배운 것==1일모든 원소의 위치를 바꾸는 완전순열에 대해..
내용목표 크롬 익스텐션 업데이트 생존가방 만들기 알바든 과외든 하나 잡기 생각지도 완성하기그 밖에 한일, 잡설코딩과외 구하는게 목표였는데 계속 안구해지다가 막판에 2개나 몰아서 잡았다. 둘다 괜찮은데 학기 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일단 3월부터 하려고 서울런 신청은 해놓았다. 과외가 시급 높아서 하긴했는데 하나 간과한게 김과외 첫달 수수료랑 과외 준비하는 것 까지 합치면 엄청 이득은 아니라는거? 맨날 김과외 뒤진 보람은 있다. 일단 과외경력을 만들어 놓는게 중요하다.체스에 일주일정도 빠져 살았다. 요금도 한달치 끊었다.수영 주 3일 잘 다니고 있다. 처음보단 덜 힘들다. 자유형 뜨는 걸 연습해야한다.아파가지고, 며칠 그냥 날렸다. 밤에 먹은 치킨이 산패했는지 속 안좋아서 누워있었고 그 핑계로 며칠..

서문2024년 한 해 동안 어떤 일을 이루었는지 쭉 정리, 결산해보고자 한다. 이렇게 기록을 남겨 놓는 것이 내가 그해에 뭐 했지?라는 생각이 들 때 도움이 될 것이다.1월 말 전역 그 직후 나는 2024년 1월 24일 공군 837 기를 전역했다. 곧바로 라섹을 했다. 아직까지 라섹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미용적으로나 생산성 측면에서나 안경을 안 쓰는 게 훨씬 좋다고 느꼈다. 라섹 회복기간이 끝나고 주로 한건 딱 2개였는데 노션의 메모를 옵시디언으로 옮기는 일과 크롬익스텐션 개발이었다.새로 데스크탑과 노트북도 구매했다. 당시 방탈출에 빠져있어서 조건에 맞게 방탈출을 찾아주는 크롤러를 만들어 엑셀에 연동하기도 했는데, 부실하게 만들어져 지금은 잘 돌아가지 않는다.그러다 보니 어느새 복학시기가 다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