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일상

2025년 2월 결산

걍판자 2025. 3.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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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목표

  • 스꾸공지 업데이트
  • GCA 자격증 취득
  • 자바 책 12, 강의 7, 추가 질문

옵시디언 백업하기

그 밖에 한일, 잡설

  • 일본여행갔다왔다. 첫 해외여행이었다.
  • 코딩과외+ 과학과외를 단기로 진행하였다. 2월초는 다 그 시간에 쓰였다.
  • 뭔가 진행되는게 없으니 멘탈이 터지고 존재론적 고민을 했다. 1년동안 자기개발, 성장 모델의 스트레스가 누적된 것 같다. 지속가능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친구가 빠르게 날 꺼내주어서 다행이다. 지금은 스꾸공지 업데이트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한동안 배운것 란은 비어있지 않을까 싶다.
  •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뭔가 정비된느낌이 없다. 마음가짐이라든가 그런게 안든다.배운 것
==날짜== ==배운 것==
1일 모든 원소의 위치를 바꾸는 완전순열에 대해 다룬다. !를 수 왼쪽에 쓴다. 그 외 다양한 성질들을 다룬다.
ray수학

13년간의 시리아 내전에 대해 다룬다. 쿠데타로 세운 권위주의적인 정부를 2대간 세습하다 2011년부터 아랍의 봄과 청소년 고문사건으로 반정부 내전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 내전에는 다른 나라들이 개입해있다. 이란과 러시아는 정부군, 튀르키예는 쿠르드족 이해관계로 반군을 지원했다. 이란의 이스라엘과의 대립과 내부사정으로,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지원이 줄면서 순식간에 반군이 승리했다. 러시아와 튀르키예는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고, 이란이 최대 피해자로 보인다.
김지윤의 지식play

에틸렌을 예시로 한국화학사의 위기를 다룬다. 중동쪽에서도 관련 화학단지 조성으로 공급과잉으로 인한 적자가 예상된다.
압권

많은 파라미터로 다음에 올 단어 예측하는 형식이다., 강화학습을 통한 이를 개선한다. 트랜스포머라는 모델 도입 이후 하나씩 단어별로 읽는게 아니라 전체를 연속적으로 읽고 attention 계층을 거쳐 문맥을 이해한다.
3blue1brown
2일 뇌터의 정리를 설명한다. 우리의 우주는 공간변환에 대해 대칭성을 지녀 운동량이 보존되고, 시간변환에 대해 대칭성을 지녀 에너지가 보존되고, 회전에 대한 대칭성을 지녀 각 운동량이 보존된다. 석군

물리학이 발전해 온 역사에 대해 시간순으로 분류를 나누어 포괄적으로 다룬다.
석군
3일 수평적 권력
4일 수평적 권력

열을 받으면 왜 빛을 방출할까? 우리 몸도 열을 가지고 있어 적외선을 내뿜는다. 이 문제를 열복사문제라고 하는데 그 답은 양자역학까지 이어진다. 열은 그게 무엇이든 그 물체가 가진 총 에너지이고, 그 에너지의 총량으로 방출되는 에너지가 빛의 형태를 띄는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온도와 파장관의 관계가 제대로 규명되지 않아 광양자설을 시작으로 양자역학의 역사가 대두되었다.
과학쿠키
5일 -
6일 수평적 권력
7일 -
8일 -
9일 수평적 권력
10일 수평적 권력
11일 수평적 권력
12일 -
13일 -
14일 -
15일 -
16일 수평적 권력
17일 수평적 권력
18일 수평적 권력
19일 수평적 권력
20일 프론트엔드의 디자인시스템을 다룬다. 디자인 파운데이션: 색상, 폰트, padding, 모서리처리 등등이 있다. 디자인 시스템: 일관된 UI/UX를 위한 재사용 컴포넌트 집합. 그래서 성공, 실패 등 의미를 가지는 색깔을 semantic으로 정하고 상수화를 진행해준다. 여기에는 색깔 뿐만 아니라 padding, radius 등도 포함된다. 이런 규칙은 조직과 서비스 규모와 범용성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한다. 별도의 문서로 정리하는 걸 추천한다. 일관성된 규칙과 패턴이 디자인의 기본이다.
우아한 테크

구글 gemini 슈퍼볼 광고로 로컬 상점을 ai가 돕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광고 중 지나간 ai가 작성한 문구에 오류가 있었다. 그래서 망신을 당했다. 다른 ai인 gpt와 딥시크는 제대로 대답했다.
WLDO

지대추구: 노동이나 사회의 새로운 생산적 부 생산 없이 개인적 부만 쌓는 것. 대표적인 예로 천연자원의 사유화가 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이 내야 하는 직접적 비용, 그 기회를 다른 데 쓸 수 있었던 기회비용,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부당함과 타인도 지대추구를 유도하는 도덕적 비용 3가지가 든다. 떄때로 이런 공유자원의 제한은 도덕주의자(공유지의 비극을 막고자..)와 결탁하기도 하는데 이를 침례교도와 밀매업자 이론이라고 한다.
이는 소득불평등, 세수 감소 등 사회에 악영향을 미친다.
sprouts 한국

크롬에서 동영상이 저화질로 보이는 현상에 대해 다룬다. 그래픽 드라이버가 안티앨리어싱 등이 켜져 있으면 안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크롬의 고급 설정에서 그래픽 가속을 끄면된다. 이러면 GPU 대신 CPU를 쓰게 되고, 사양이 떨어질 수 있다. 브라우저 마다 이미지 디코딩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렇다. 파이어폭스를 써도 된다.
코딩애플

술취해 앉아있는 풍속화로 유명한 평안감사향연도를 다룬다. 이는 평양감사의 취임일로 마을의 잔칫날 그림 일부분이다. 매우 큰 크기로 그려졌으나 섬세하다. 이 그림으로 평양의 부유함을 알 수 있으며, 정조의 서민적 정치성향으로 김홍도를 좋아해 김홍도의 그림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예술의 이유

학력인구가 감소하는데도 사교육비 총액은 증가하였다. 2008년도부터 몇년정도는 금융위기와 인강의 도입으로 잠깐 안올랐었다. 근데 지금은 다시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다. 사교육 참여율, 참여시간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출산율 감소로 외동이 늘어나며 한명한테 올인하기에 인당 사교육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사교육 과투자 이유는 상위 집단에서 오히려 서열화가 촘촘하게 일어나는 것 때문으로 보인다. 사업가, 변호사, 회계사 들도 최상위 학교에만 몰려있다.
지식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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