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일상

2025년 1월 결산

걍판자 2025. 1.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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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목표

  • 크롬 익스텐션 업데이트
  • 생존가방 만들기
  • 알바든 과외든 하나 잡기
  • 생각지도 완성하기

그 밖에 한일, 잡설

  • 코딩과외 구하는게 목표였는데 계속 안구해지다가 막판에 2개나 몰아서 잡았다. 둘다 괜찮은데 학기 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일단 3월부터 하려고 서울런 신청은 해놓았다. 과외가 시급 높아서 하긴했는데 하나 간과한게 김과외 첫달 수수료랑 과외 준비하는 것 까지 합치면 엄청 이득은 아니라는거? 맨날 김과외 뒤진 보람은 있다. 일단 과외경력을 만들어 놓는게 중요하다.
  • 체스에 일주일정도 빠져 살았다. 요금도 한달치 끊었다.
  • 수영 주 3일 잘 다니고 있다. 처음보단 덜 힘들다. 자유형 뜨는 걸 연습해야한다.
  • 아파가지고, 며칠 그냥 날렸다. 밤에 먹은 치킨이 산패했는지 속 안좋아서 누워있었고 그 핑계로 며칠간 아무것도 안했다.
  • 일본여행 갑자기 가기로 결정해서 이것저것 알아보아야 한다.
  • 2월에 많은 일이 밀려있다. 크롬 익스텐션 업데이트 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그 후의 일은 스꾸공지 업데이트도 밀렸다. GCA 자격증공부도 있는데.. 할일이 많다.
  • 생존가방 일단 가족들한테 말하고 일부 챙기긴 했다. 완성하려면 좀더 챙겨야 한다.
  • 옵시디언에 인공지능 얹기

    배운 것

==날짜== ==배운 것==
1일 옵시디언에서 Yaml 형식으로 각종 인자들을 넣어줄 수 있다. 이미 Yaml 에 들어가는 property들이 정해져 있어, 헤드에 이걸 넣어 데이터 관리를 편하게 할수 있다. 아마 dataview로 해서 노션처럼 쓸때 유용할듯?
북트레싱

AI agent로 역할을 부여해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제시한다. AI한테 특정 업무를 시킬때는 단계별로 step을 제시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그래서 각 단계를 worker AI한테 시키고 그걸 supervisor AI가 감독한다. 아니면 각 역할 자체를 부서 나누듯이 나눌수도 있고, 결과가 맞나 확인하는 피드백 전용 AI를 둘 수도 있다. 만약 틀리다면 다시 시키는 식으로. crewai라는 파이썬 프레임워크를 쓰면 이런 과정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코딩애플

영어공부법을
1. 100문장을 듣고(input)->따라하기(output: 받아쓰기 말하기)
2. 육하원칙으로 표현하기
영어 해석의 3단계: 아는지 모르는지-> 뜻을 아는지 -> 대화에서 능동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지
제이콥의 메타랭귀지

파이썬 기준 하나의 폴더 안에서 모델들을 갈아끼우면서 사용해야 할때, 효과적인 설계법이 있다. 모델들이 들어있는 해당 폴더 안에 _ _ init _ _ .py 파일을 만들고, from .A import A from.B import B 이런식으로 추가만 한다. 그러면 나중에 모델을 호출할때 자동으로 init.py 가 실행되어 편하고, 모델의 추가나 삭제도 init.py에서 호출로만 추가 삭제로 관리하면 되기때문에 효율적인다.
임커밋

반사회적 처벌이란? 착한행동을 꼴보기 싫어 하고 처벌하려 하는 것. 그 이유?
1.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 과한 선의
2. 선의로 믿었던 것에 배신당한 경험
3. 저렇게 착하면 상대적으로 지위상 내게 손해가 되니 그 사람 방해하고 내가 이득 취함
4. 자아상이 위협받는다고 생각할때. 타인의 선의가 내 초자아를 자극하여 내 스스로를 찔리게 만들때
5. 상호성에 대한 욕구: 관계는 핑퐁인데 내가 그 선의를 지불한 게 없으니 그만큼 싸다고 느낌. 무료 상담보다 약간의 유료상담이 만족도가 더 큰 원리
sprouts 한국

요아정은 삼화식품이 인수했다. 주 상품은 샘표간장이며, 간장을 치킨용 업체에 많이 납품하였다. 그리고 그런 치킨 노하우로 만든 치킨브랜드가 아라치이다. 치킨 업계는 다품종으로 분산하려 한다. 밥버거, 맥주, 아웃백 등 다양한 식품으로 말이다. 요아정 인수도 그 분산전략으로 보인다.
리어

상실된 정체성을 관계에서 찾으려 하는 건 위험하다. 관계 이전에 가야할 곳, 해야할 일을 정하라.
내안의빛

MCN은 뉴미디어 광고시장이 커져서 성장하였으나 이제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샌드박스와 트레져 헌터, 디아 티비 와 같은 대표 MCN이 모두 적자이다. 침착맨이나 슈카, 장삐쭈 와 같은 유튜버들은 덩치가 커지자 독립을 해버렸다. 크리에이터는 MCN이 필요없지만 MCN은 크리에이터 의존적이다. 하꼬들은 데리고 있으면 유지비가 더들고, 그렇다고 잘 키워놓으면 독립해버린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굿즈팔이와 자체제작콘텐츠 모두 시도하나 수익성이 나쁘다. 외국의 MCN 디파이도 파산했다. 즉, 비즈니스 모델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MCN이 유지되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키워주기로 계약하는 식으로 해야할 것이다.
리어

책 엔트로피
2일 레이 달리오가 이끄는 펀드 브리지워터의 허구에 대해 밝힌다. 책 '원칙'으로도 유명한데 사실 그는 편집증적으로 회사를 이끌었을 뿐이고, 대중 앞에서 쇼하였으며, 그의 투자 방식은 if-then으로 인공지능이나 매크로 투자와 다를바가 없었다. 그가 예언한 대재앙은 기우제였으며, 그가 말하는 몇가지 법칙들은 그럴듯해보이지만 엉터리이다.
헨리의 퀀트대학

책 엔트로피
3일 사이드프로젝트 100

네트워크 효과: 남들 다같이 다쓰면 안좋고, 사고쳐도 쓸 수 밖에 없다. 플랫폼 기업에서는 이게 컸으나 AI 에서는 그런 네트워크 효과가 없다. AI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 중 알고리즘과 컴퓨팅 파워는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다. 차이가 나는 부분은 데이터와 에너지 부분. 데이터 부분을 말하면 openai에 언론사나 사진사 등이 집단 고소와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지적재산권의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갈 것이다. 이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공공데이터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이 아니라 블랙리스트 방식으로 시장의 지적재산권 시장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박종훈의 지식한방
4일
정용진이 말아먹은 사업들
스무디킹 철수, 삐에로쇼핑, 제주소주 적자만 내다가 매각당함, 신세계 건설 상장폐지 가능성, 부츠, 센텐스(오프라인 망하고 온라인만 유지중), 스톤브릭(화장품이라면서 장난감처럼 생김), 레스케이프 호텔(고급화하다가 개비싸게 하다 망함), 일렉트로 마트 망해감(남성매장), 일렉트로맨이라는 영화(딱봐도 개구림), 이마트24 3무정책 하다가 다른 편의점업체에 밀려 수익성 망함, 화성국제테마파크(협업도 파라마운트 픽쳐스임 디즈니가 아니라?), 스타벅스나 스타필드는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건 어머니인 이명희의 아이디어
리어

무의식 모델에 따르면 우리는 의식적으로 결정하는게 없다. 무의식이 만들어 낸 모델로 의식은 그저 읽기만 한다. 양자역학으로 결정론을 부정하며 자유의지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미래 결정을 자유의지가 하는게 아니라 양자역학적 확률이 하는 것 뿐이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우리가 만들어온 도덕은 무슨의미인가?. 사법이나 도덕은 사회를 유지하는 도구로써의 의미만 가진다. 범죄 자체가 뇌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로 뇌 진단으로 재범이나 교화가능성 알아볼 수 있다. 책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에서 비롯된 내용으로 '나'의 개념은 환상이다.
지식은날리지

타이완의 역사는 장성공이후 일제통치-> 국민당의 폭정지배-> 중국남부와 원주민 결혼해 독특한 정체성 마련으로 이어진다. 국민당의 폭정이 너무 심해 일제치하를 오히려 긍정적으로 여긴다. 군사적으로는 호저전략으로,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와 허위정보대비, 높은 팩트체크와 표현의자유로 , 경제는 첨단산업으로 중극을 방어하고 있다.
용두사미
5일 책 엔트로피

미국은 비트코인을, 중국은 금을 전략 자산으로 사드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초기에 중국에서 작업장 돌리면서 달러벌이용을 썼다. 하지만 부자들의 외화유출수단으로 변질되면서 중국에서는 아예 가상화폐 자체를 불법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그 패권을 미국이 가져왔다. 중국인은 금을 사랑해서 금을 사드리는데, 이것이 종이 지폐 대비 풀리는 양이 적어 가치를 지니고, 달러를 대신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아 미국은 대체제로 암호화폐를 썼다. 돈이 마구 풀린 상황에서 가상자산에 그걸 흡수시켜, 가치를 유지하겠다는 것다. 그래서 스테이블 코인 형태로 비트코인도 달러에 종속시켜 페트로 달러를 대체하는 달러 종속효과를 유도한다. 그래서 금의힘이 빠지기 전까지, 암호화폐가 달러의 위상을 훼손하지 않을떄까지 비트코인을 사드릴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고금리나, 경기침체, 신용경색등의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약점을 가진다.
박종훈의 지식한방
6일 사이드 프로젝트 100
7일 성경의 비밀에 관해 밝힌다. 너진똑은 신악 성경의 말이 모순되는 이유는 모세가 성자가 아니라 범인으로 책힘회피적으로 말을 덧붙였기때문이라고 밝힌다. 요한 계시록에 대해 다룬다. 요한계시록의 모호한 내용으로 사이비가 많이 생겼다. 예수는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라고 계속 밝히는데 이게 맥락상 모세이다.
너진똑
8일 -
9일 엔트로피
10일 엔트로피
11일 엔트로피
12일 엔트로피
13일 엔트로피
14일 엔트로피
15일 제국주의에 대해 다룬다. 제국주의는 초기에 경제적 팽창과 시장의 확대과정에서 일어나는 결과로 보기도 하였다. 이후로 점점 비판적인 분석이 이어졌고, 제국주의에서 식민지 해방이후에도 문서상으로는 독립이지만 경제적, 문화적으로는 종속되어있다고도 본다.
함께하는 세계사

인공지능으로 영화의 언어를 분석해본 결과 과거에 비해 총격씬, 살인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노래에서도 부정적인 감정과 나를 지칭하는 단어가 늘었다. 또한 가사또한 단순해지고 있다.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관객에게 잘 꽂히도록 변한 것 같다.
소아저씨의 과학이야기

비상상태시 챙길물건: 큰 아우터 하나와 얇은 여벌옷 어려개, 양말과 비닐, 랩, 가위, 머리고무줄, 큰 담요, 손전등, 전지, 시계, 라이터, 스팸통조림, 육포, 물, 소독약, 다이제, 초코바, 마데카솔, 항생제, 소화제, 아스피린, 반창고, 붕대, 비타민
신발은 군화가 좋다.
지식해적단

LLM이 단순히 확률론적인 기계라는 촘스키의 주장은 틀렸다. 그들은 LLM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나, 그러면 우리의 이해와 다르다고 말해야 하한다. 하지만 잘못된 상징주의를 빼면 결국 우리의 이해와 LLM의 학습방식은 닮아있다. 상징과 체계적인 구조가 없이도 우리는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인공지능도 마찬가지다. LLM은 언어를 이해한다.
라이프 3.0 스토리즈

여덟단어
16일 여덟 단어

게시글에서 텍스트 복사를 막기위한 자바스크립트는 그냥 비활성화 하면 그만이다. 그래서 아스키코드를 표현하는 폰트파일 자체를 뒤바꿔서 복사를 하면 뒤바뀐 텍스트가 나오는 방법을 설명한다. 근데 이러면 SEO도 망하고, 차피 OCR 하면 뚫리기도 한다. 게다가 접근성 문제로 법적 처벌 위험도 있다.
코딩애플

윌리엄 프리스의 포프 씨가 메리 워틀리 몬태그 부인에게 구애하다 라는 그림을 리뷰한다. 그림을 보면 부인은 이빨을 내놓고 크게 비웃고 있고 옆의 남자 포프는 움츠려 찡그리고 있다. 당시 초상화들은 이빨을 품위와 그리기 어려운 문제로 잘 드러내지 않았는데, 굉장히 이례적이다. 해당 장면의 이유는 포프가 유부녀인 몬태그부인에게 고백해서 비웃는 거다. 테이블의 서류뭉치들은 두 사람이 당대 지식인이었음을 나타낸다.
예술의 이유

파이썬에서 함수를 짤때 해당 함수가 내부의 변수를 출력하는데, 때마다 어떤 변수를 출력할지 그 조건이 달라진다고 하면 if문으로 처리할때 확장성도 없고 복잡하다. 그떄 locals() 함수를 쓰면 쉽게 처리된다. 임커밋
17일 여덟 단어
18일 여덟 단어
19일 지능의 기원이라는 책에 대해 다룬다. 처음에는 광합성만하다가 다른 생물을 먹는 전략이 탄생한다. 그리고 다른 생명체를 먹기 위해서는 이동이 용이해야 했고, 그래서 좌우대칭 생물이 탄생했다. 이런 진화 과정으로 감정이라는 단순한 생존 모델이 생겼다. 그래서 좌우대칭은 전부다 뇌있는 동물이다. 여기서 복잡한 행동전략을 발전시키기 위해 호기심이 생겨났다. 빙하기가 온 이후 변온동물인 파충류와 온혈동물인 포유류 2가지 생존전략으로 나뉜다. 원래는 온도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 에너지를 적게먹는 파충류가 유리했으나 밀리던 포유류는 온도가 유지되는 이점으로 뇌를 발달시켜서 상상하고 시뮬레이션하는 능력이 생겼다. 그런 능력으로 머리 발달시켜서 머리 발달하게 되니까 무리에서 정치질이 생겨났다. 그래서 타인의 의도를 읽기 위해 자신을 투사해서 타인의 생각을시뮬레이션 돌리는 메타인지가 생겨났다. 우리는 이런 시뮬레이션과 메타인지로 대입하는 꿈속에서 살고 있다. 꿈이 현실같은 이유는 우리가 현실을 꿈처럼 살기 때문이다.
지식은 날리지

사이드프로젝트 100
20일 사이드프로젝트 100
21일 사이드프로젝트 100
22일 사이드프로젝트 100
23일 예술은 기본적으로 철학의 망치다. 즉 기존의 형식에서 왜 그래야 하는가? 를 제시하면서 뒤부순거다. 예술은 압축파일이다. 표현은 작지만 그 안에는 많은 메시지를 담는다. 그래서 그 메시지에 담긴 내용이 복잡하고 많을 수록 일반인들은 알기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고 간단하게 그림의 가격만이나 타이틀만으로 해석하려는 건 본질을 파악할 수 없게 만든다. 마치 학벌과 연봉만 뭐고 그 사람을 안다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현대미술은 유치원생도 그릴 수 있는게 맞다. 유치원생의 그림과 구별 안되는 것도 맞다. 하지만 그 맥락이 중요한거다. 주정뱅이의 사랑하라와 예수의 사랑하라는 같은 말이어도 그 감동이 다르듯이 말이다. 로스코, 폴록의 그림 역시 그 의미는 있으나 브랜딩과 사업가들이 돈이라는 타이틀로 설명하느라 상품이 되어 오히려 그 의미가 반대로 죽어버렸다.
너진똑

튜링 머신 이라는 개념을 통해 , 계산 가능한 함수는 튜링모델로 치환될 수 있다는 가설을 도입했다. 아직까지 반박이 나오지 않았다. 읽는 비버와 긴 테이프 두부분으로 나눴을때 비버의 상태/읽는 것/ 읽는 테이프를 무엇으로 바꾸는가/ 비버는 어디로 이동하는가/ 비버의 상태는 무엇인가 로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비버의 상태가 조금만 들어나도 말도 안되게 큰 문제로 바뀐다. 하지만 이런 비버 시뮬레이션으로 각종 난제들을 치환할 수 있고, 어느정도의 계산 가능성으로 풀어낼 수 있는지 의의를 제공한다.
Ray 수학
24일 스티븐 호킹의 책 '시간의 기원'을 바탕으로 우리의 우주가 양자역학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가 하는 질문을 통해 미래가 결정되어 갔다는 가설을 내세운다. 마치 정답을 정해두지 않고 하는 스무고개처럼 말이다.
지식은 날리지

aws의 가격 부조리 :
1. IPV6 안파면서 IPv4 달에 4달러로 팔기
2. 서버비용외에 데이터 전송기능이 생각보다 비싸다.
3. EC2 도 다른 업체보다 비쌈.
4. CDN : static 파일 빠르게 뿌리는 것도 비쌈. 1TB까지는 무룐데 그거 넘으면 엄청 비싸짐.
5. EKS=쿠버네티스 비슷한데 좀 비쌈
근데 개발자는 돈 안내니 알빠고 사람들 다 많이 쓰니 많이 쓰는 느낌.
가격 줄이는법: armcpu가 쌈. 스팟인스턴스(다른 사람 안쓰는거 쓰는거), 예약구매, nat gateway로 ip 많이 필요하면 줄이기, cloudflare로 우회시키기,
코딩애플

생물에는 보통 처음 발견한 사람이 그 생물의 특징을 담은 학명으로 지으나 간혹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 셀럽등을 넣어서 짓기도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좋지 않은 사례들도 있다. 학명에 히틀러를 넣어서 나치 추종자들이 그 딱정벌레를 엄청 사냥한 사례나 학명 자체에 인종차별이 들어간 사례가 있다. 그래서 일부는 수정되었으나 학명을 수정하는 과정은 기존 자료와 혼란을 빗고, 애매한 단어의 경우 정치적 문제로 번질 수 있으며 학명 자체의 가치 중립성 논란으로 처음부터 잘 짓는게 중요하다.
소아저씨의과학이야기

만화가 이종범이 매력적인 사람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말한다. 스토리가 가장 사람을 바꾸는게 효과적이다. 가치 소비와 브랜딩, 특정집단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비슷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를 보는것만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우리가 마음을 주는 대상은 공감가는 캐릭터와 선망받는 캐릭터다. 대단한 사람으로 보였던 백종원이 마리텔 나와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을때 인기가 폭발했다. 슈카나 침착맨도 마찬가지다. 대단함과 인간적인 모습 둘의 조합이 중요하다. 덕후는 모든것에 진심이기에 솔직하고 이타적일 수 있다. 완벽하다면 헐렁한 면을, 평범하다면 뛰어난 면을 보여줘라.
이종범의 스토리캠프

마지막 경계.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 수 없는 경계가 있다. 우주팽창으로 인하여 우리 은하와 다른 은하는 점점 멀어진다. 심지어 팽창속도 자체도 점점 증가한다. 우리가 보는 다른 은하는 이미 옛날에 나온 빛으로 관측하는 것이고, 실제로는 닿을 수 없다. 우리가 도달 가능한건 6%뿐이다.
kurzgesagt

피터팬은 후크같은 어른을 보며 평생 어린이로 살아가려는데 웬디가 와서 어른이 될 수밖에 없다고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뭐든지 희생은 불가피하다. 평생 어린이로 사는 네버랜드는 없다.
유남생
25일 기독교,불교,유교,도교 모두 결국은 우리 모두 차별하지 말고 남을 그 자체로 긍정하는 사랑이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힌다.
너진똑

로댕의 여자 제자 예술가였던 끌로델에 대해 다룬다. 그녀는 안좋은 환경에도 불구 뛰어난 조각솜씨로 로댕의 제자로 까지 들어간다. 이후 둘은 연인이 되지만, 끌로델은 로댕을 능가하는 솜씨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로댕의 시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독립하지만, 이미 로댕의 연인이라는 그림자가 너무 커서 뛰어난 실력에도 세상은 그녀를 인정해주지 않았다.
예술의 이유

우리나라의 청년 빈곤에 대해 다룬다. 청년 빈곤율 자체는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높지 않으나 자산으로 인한 부채율이 높다. 상위계층과 하위계층의 소득차이보다 자산차이가 훨씬 크다. 즉 얼마나 물려받았는지, 부모에게는 얼마나 지원 받았는지가 가장 큰 요인이 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득격차도 커지고 있다.
지식한입

유산균은 유익균 중 젖산을 내보내는 균을 말한다. 유산균은 장내에 정착하는 균이 아니라 잠깐 있다가 떠나는 균이다. 그래서 장내 면역은 원래있던 유익균들이 담당한다. 그래서 먹는 유산균으로는 오랜 효과를 보기 힘들다. 그래서 장내 유산균을 높이기 위해서는 껍질곡물, 껍질과일류, 채소류, 해조류 등을 자주 먹어 키우는 수밖에 없다.
굿닥터
26일
stability AI를 만든 모스타크는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이 없어 재정난을 겪다가 쫓겨났으며 현재도 회사는 삐걱되고 있다.
리어

이타적 이기주의 라는 정신으로 큰 돈을 벌고자 원한 샘 뱅트먼의 FTX는 루나코인의 폭락사태로 위기가 찾아온다. 그때 구세주 행세를 하며 지원해 연쇄적인 시장의 붕괴를 막는 것 처럼 보였지만 자신들의 손해도 엄청났기 때문에 고객들의 돈으로 따갚하려다가 라이벌인 CZ에게 걸려 ftx의 실질적인 자산인 알라메다1이라는 실질적인 ftx의 다른 자회사 느낌의 코인을 매도했다. 그래서 자산 대부분이 날라가고 죄다 청산당하며 후에 다른 더러운 일들도 걸린다.
헨리의 퀀트대학

룰렛을 털어먹은 니코토사 도박사에 대해 다룬다. 토사 일행을 잡기 위해 보안담당 우튼은 그들이 카메라 연동된 컴퓨터를 의심하지만 증거를 잡지 못한다. 연구를 통해 룰렛의 각도가 1도만 기울어져도 특정 위치에 잘 떨어지는 드롭존이 만들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휠을 개선했다. 이후 온라인 룰렛에도 사소한 물리적 요소가 허점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후에 토사는 기울어지고 느린 휠을 찾아 컴퓨터 없이 동체 시력 훈련으로 돈을 벌었다고 진술했다.
헨리의 퀀트대학
27일 -
28일 -
29일 -
30일 구약에서 신약으로 옮겨지면서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현생에서의 보상에서 사후세계의 보상으로 옮겨간다. 즉 예수는 평생 약자로 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독립투사 역할을 하며 그게 신화적으로 다시 쓰인 것이다. 지적 수준이 높을수록 종교를 재해석하려하며 반대의 경우 체험적 종교를 신봉한다.
이세계철학자

지수제곱끼리의 대소관계를 비교하는 법에 대해 다룬다. 일단 특정상황에서 유용한 방법중 하나는 지수끼리도 테트리션 형태로 괄호로 묶어 분리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수나 밑을 통일시킨후 계산한다. 일반적으로 X의 y제곱과 y의 x제곱을 비교할때는 지수가 큰쪽이 더 큰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숫자가 커질수록 더 정확히 성립한다. 그 기준은 e이다.
12math

재무재표에 대해 다룬다.자본대비 부채비율 200%이하면 안전한다. 제조업은 영업이익률 10% 넘으면 준수. 원가는 60%이하면 준수하다. 판관비에는 본사직원의 급여가 포함된다. 공장직원의급여는 매출원가에 들어간다. 제품 수량에 비례해 늘어나는 비용은 변동비, 그렇지 않으면 고정비로 이걸로 나중에 매출 늘었을때 판단 가능하다.
머나그라피

영어 귀뚫기안되는 이유: 앞의 내용 듣느라 뒤의 내용 놓침, 단어 뜻을 모름. 소리로 들으니 무슨단언지 모르겠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텍스트로 끊어서 해석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파악해 맥락기반으로 이미지로 접근해야 한다. 이런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관찰하기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그걸 분류하고 지식으로 습득해야 한다. 선형적으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GPT 처럼 연관되는 상황을 연결지어 획득해야 한다.
제이콥의 메타랭귀지
31일
codebase 알아서 연관성 있는 파일들 탐색, 질문 텍스트나 코드가 길면 뒤의 숫자가 큰 인공지능 적용하기. composer이 자동 수정. 여기서 일부만 드래그 해서 수정을 적용하거나 다시 질문 할 수 있다. rules for AI라는 기능으로 사전 프롬프팅 할 수 있다. notepad 기능으로 메모 적어둔 내용을 반영하라고 할 수 있다. url을 넣어 docs로 공식문서도 넣을 수 있다. 설정에서 웹 검색을 통해 정할 수도 있다.
프리에이아이너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차이에 대해 다룬다. 대통령제는 일반적으로 원래 지도자가 있던 나라에서 더 많이 도입되었다. 그게 사람들에게 왕 비슷한 느낌으로 이해시키기 쉬웠고, 아직 의회라고 할만한 정치적 단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의원내각제 국가들은 원래부터 보통 왕의 권한을 의회가 가져가고 왕은 사인만 시켰던 나라다. 대통령제는 딱 기간이 정해져 있어 그 기간의 플랜만 가능하지만 의원내각제는 30년 넘게 해먹을수 있다. 의원내각제는 의석수를 기반으로 장관같은관료를 나눠먹기에 필연적으로 장관 임명권을 나눠먹게 되어있다. 역사적으로는 미국이 대통령제라 다 따라한 느낌도 있고, 의원내각제보다 대통령제가 공산화를 막기 쉬워서 시행한 것도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의원내각제를 하다가 당시 체육관 선거등의 문제를 일으켰고 이후 대통령 직선제를 바꾼나라이기에 대통령제는 계속 유지될 듯 하다.
지식해적단


원래는 자동 크롤러라고 해봐야 구글크롤러였는데 요새는 GPT 크롤러가 트래픽을 다 먹고 있다. 이런 봇들이 트래픽 먹는게 싫을때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robots.txt에 차단정책 설정하기, 근데 이건 그냥 당기시오 같은 표지라 무시하고 들어올 수 있는데, 그렇게 들어오면 이상한 사이트로 redirect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아니면 bot이 쓰는 ip블록 전체를 차단하거나, cloudflare의 봇 차단기능, 투명글자를 이용한 prompt injection 등의 방법을 쓸 수 있다.
코딩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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